우리사진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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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연
어제로 종강한 어머니 기도회는 화기애애한 사진들과 웃음소리 찬양소리 기도소리와 함께 추억의 시간이 되었네요. 지난 1년 집중해서 찬양하고 서로 환대하고 말씀듣고 뜨겁게 기도한 예배의 시간은 주님께 닿아 어머님들 내면에 가정에 교회에 쌓이고 능력있을것임을 믿습니다. 지난 1년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2024-11-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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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오늘 저의 존경하는 시어머님과 어머니기도회 종강 찬양축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올 해 시아버님은 95세, 시어머님은 85세 이십니다. 시어머님은 전화 말미에 "이제 하늘나라 갈 일 밖에 없지" 라곤 말씀하시지요. 그럼 저는 "우리 모두 그렇죠" 그리곤 우린 예수님 얘기를 더 나누고 전화를 끊곤 했지요. "어머니 어머니, 우리 천국에서 또 만나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복된 사람이니, 감사하며 오늘 하루를 살아요" 샬롬 샬롬 샬롬~ 김상진 전도사님의 첫 찬양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토록 우리에게 주시길 원하셨던 평강을 가까운 사람들과 더 나누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양현서 목사님께서 그토록 이 세상에 선포하고 싶었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하나님의 평안을 소유한 자임을 기억하고, 동행하시는 성령님을 신뢰하며 담대하라"는 한 학기 동안의 주제를 온 마음으로 담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니들의 기도의 확장과 가정의 회복을 위해 어머니기도회를 섬겨 주셨던 모든 스탭과 섹션팀, 간사님,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스탭인 우리들도 동일하게 가족 구원과 질병과 관계의 어려움과 자녀 양육의 어려움, 경제적 어려움의 기도 제목이 있지만, 눈물 흘리며 섬기는 이 자리가 우리를 끝까지 기도하는 어머니로 성장하게 했습니다. "난 너를 사랑해, 네 평강이 나의 영광이야. 난 너를 인정해. 견뎌줘서 고마워" 하나님의 그 말씀이 우리를 더 거룩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성도님들, 2025년 가정과 학교와 교회를 위한 어머니기도회에 기도의 사명자로 같이 섭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24-11-28 18:45 )
어머니들의 기도의 확장과 가정의 회복을 위해 어머니기도회를 섬겨 주셨던 모든 스탭과 섹션팀, 간사님,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스탭인 우리들도 동일하게 가족 구원과 질병과 관계의 어려움과 자녀 양육의 어려움, 경제적 어려움의 기도 제목이 있지만, 눈물 흘리며 섬기는 이 자리가 우리를 끝까지 기도하는 어머니로 성장하게 했습니다. "난 너를 사랑해, 네 평강이 나의 영광이야. 난 너를 인정해. 견뎌줘서 고마워" 하나님의 그 말씀이 우리를 더 거룩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성도님들, 2025년 가정과 학교와 교회를 위한 어머니기도회에 기도의 사명자로 같이 섭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24-11-28 18:45 )
이명훈
교회 등록 후, 어머니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는데, 10년이 지나 어머니기도회 스탭으로 예배를 섬기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매 예배마다 주시는 은혜가 너무 커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난 후의 든든하고 기분 좋은 느낌처럼, 예배 후에는 항상 회복과 채워짐이 있었습니다. 어제는 마지막 예배로 잔치가 열렸는데, 특별히 예배 중간에 서로 안아주고 격려하며 위로하는 시간이 너무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우리 어머님들 마음이 다 똑같구나, 하나님 앞에서는 우리 모두 어린 아이들과 같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국에서 만나자고 서로 약속하고 지금 잘 하고 있다고 서로 위로해주었습니다. 한분 한분 안아주실 때의 그 따뜻한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어머니기도회를 위해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더 많은 어머니들이 어머니기도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을 맛보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2024-11-28 1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