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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구절은혜나눔] 260407 창세기 10장 -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 |
|---|---|
| 글쓴이 | 송현석 |
| 날짜 | 2026-04-07 |
| 조회수 | 443 |
본문 개요
홍수 심판 이후, 노아의 후손들이 언어와 종족, 지역에 따라 흩어져 각자의 자리에서 정착해 갑니다.
오늘의 한 구절
[개역개정]
5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새번역]
5 이들에게서 바닷가 백성들이 지역과 언어와 종족과 부족을 따라서 저마다 갈라져 나갔다.
한 구절 묵상
노아의 후손들이 각자의 자리로 흩어져 정착해 가는 과정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언어와 종족, 지역은 우연이나 실패의 결과가 아니라 허락하신 질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각자의 자리로 보내시며, 다양성 자체를 창조의 일부로 품으셨습니다. 비교와 경쟁은 질서를 흐리지만, 주어진 자리를 받아들이는 태도는 공동체를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서로 다른 삶은 ‘충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서 ‘연결’이 됩니다.
묵상질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주신 교훈 또는 감동은 무엇인가요?
창세기 10장에서는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가 나뉨의 기준임을 5절, 20절, 31절에서 셈과 함과 야벳 족속의 각 족보 마지막에 반복 기록하고 있음. 이 구분의 기준은 바로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 삶의 여러가지 현상들, 정치, 사회, 경제, 문화적 경계의 기준을 이미 성경이 제시하고 있다는 진리를 보여주고 있음. 이에 추가된 인간의 임의적 기준들은 과연 어떻게 보아야할 것이며, 하나님의 기준인 족속와 언어와 지방과 나라라는 기준은 지금 어떻게 지켜지고 있나를 관찰해 본다면, 이 기준이 진리임이 여실히 드러날 것이라 생각하게 됨. 특히 요즘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의 양상들을 볼 때 지정학적 조건, 즉, 지방과 나라로 주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기준이 얼마나 정확하게 드러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음
이런 관점에서 오늘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가 이러하다 1절에 기록해 놓고, 정작 실제 기록 차례는 야벳, 함, 셈의 순서인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 추정 가능. 그리고 이 족보에 등장하는 이름 하나 하나과 그 순서에도 뭔가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됨. 고대 근동 문헌에서 특별히 순서와 분량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부여한 결과이기 때문
제 10 장
1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앞서 9장에서 선포하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축복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여주는 시작점을 보여주는 오늘 창세기 10장
창세기 9장
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하나님께선 말씀만 하시는 분이 아니시며, 그의 말씀을 모두 반드시 이루어지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심을 확증하는 일환으로 오늘 창세기 10장이 기록되었다 묵상
-그가 주시는 번성과 땅에 충만함을 이루시는 가장 직접적이고 확실한 증거가 자손들이 점차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 창세기 10장은 바로 그 장면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라 묵상.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실제와 현실이 되는 것임을 잊지 말라 내게 말씀하시는 것만 같은 기록
2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3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4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5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야벳의 기록이 제일 짧지만 제일 앞에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심지어 장자인 함보다 먼저 기록됨. 이는 앞서 창세기 9장 노아의 수치 사건으로 함의 장자 권한이 박탈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 느껴짐
-그러나 오늘 창세기 10장 마지막의 셈의 기록에서 야벳은 셈의 동생이라 기록되고 있음. 그렇다면 야벳이 가장 막내임에도 가장 먼저 기록된 의미는 무엇일까? 지금 당장 내게 기억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뿐
마태복음 19장
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마태복음 20장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포도원에 들인 일꾼에게 가장 나중 온 자부터 삯을 주신 기록이 내게는 큰 은혜였음. 구원받은 순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내 마음에 들어와 계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이 내게 있는가가 기준임을 말씀하시는 것이라 느껴지기 때문. 그렇기에 인간이 확인할 수 있고 중요시 여기는 기준은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는 전혀 다른 것임을 오늘 야벳의 기록이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야벳으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라는 5절의 기록에 내게는 큰 은혜로 다가옴. 창세기 9장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시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 나라 백성'이라는 실체로 발현되는 순간이기 때문. 똑같은 일이 내 삶에도 지금도 일어나고 있음을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선 내게 이 말씀을 통해 또 다시 말씀하시고 계시다 느껴짐
6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함의 기록은 노아의 세 아들의 기록 중 가장 긴 기록. 그러나 순서는 두 번째. 이는 노아의 수치를 드러내어 장자의 권한을 박탈당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 추정. 장차 셈과 야벳의 종이 되리라는 노아의 예언이 실제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라 느껴짐. 그럼에도 기록의 길이가 가장 긴 것은 그가 장자였음을 분명히 나타내시려는 의도가 느껴짐
7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9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인류 역사상 가장 첫 용사, 용감한 사냥꾼이 바로 함의 아들 구스 족속에서 나왔음이 의미있다 느껴짐
10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인류가 모두 모여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로 다다르려는 바벨탑을 지은 곳이 바로 함의 아들 구스의 자손들의 영역. 이로써 함의 아들들이 그 아비의 죄악을 물려 받은 것은 아닐까? 아버지 노아를 업신여기는 것같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죄악을 저지르기 때문. 그러나 이는 그저 느낌일 뿐 어떻게도 이 본문에서 확증할 수 없음
11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12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
13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14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 (가슬루힘에게서 블레셋이 나왔더라)
-이스라엘의 지금까지의 적이 바로 블레셋인데, 이들의 기원이 함의 자손 미스라임의 후예임이 기록됨. 이 역시 매우 의미있는 기록이라 느껴짐
15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16 또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17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18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나아갔더라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가나안의 자손들은 이스라엘의 대적이 되는 일곱 족속들임이 모세 오경에 기록되어 있음. 이들의 죄악은 땅이 토해낼 정도의 가증한 우상 숭배였음. 이 역시 어떤 의미가 있는 기록이라 느껴짐
20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22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23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나눔)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나눔)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30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더라
31 이들은 셈의 자손이니 그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셈의 족보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가 포함되어 있음을 누가복음에서 확인할 수 있음.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포함되었으므로, 내게는 함의 장자의 권한을 셈이 가져왔다 느껴지는 대목
누가복음 3장
34 그 위는 야곱이요 그 위는 이삭이요 그 위는 아브라함이요 그 위는 데라요 그 위는 나홀이요
35 그 위는 스룩이요 그 위는 르우요 그 위는 벨렉이요 그 위는 헤버요 그 위는 살라요
36 그 위는 가이난이요 그 위는 아박삿이요 그 위는 셈이요 그 위는 노아요 그 위는 레멕이요
37 그 위는 므두셀라요 그 위는 에녹이요 그 위는 야렛이요 그 위는 마할랄렐이요 그 위는 가이난이요
38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32 이들은 그 백성들의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더라
-시간 뿐 아니라 족보 역시 노아를 기존으로 당대의 계보를 정리하는 구약 성경. 의인 노아가 시간과 계보의 중심이자 기준이 되었음을 보여주며, 창세기에서 가장 긴 인물 기록 중 하나를 6장부터 10장에 걸쳐 노아가 보여주고 있는 것.
2. 내 삶 속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리와 역할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아가고 있나요?
이전까지는 내 운명을 내가 개척하고 만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했으나, 지금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리와 역할이 있음을 받아들이고 아직 찾아들어가지 못한 그 자리를 기다리며 살아내고 있는 중
심정이 통하는 기도
주님, 비교의 시선을 거두고, 주께서 맡기신 자리에서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 - 13교구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알게 하시고 아는 만큼 사랑하고, 사랑하는 만큼 살아내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의인 노아와 같이 아버지 하나님께 의롭다 칭찬받아 진정한 빛의 자녀로 살아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이 제 삶을 통해 확증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 힘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으니, 성령과 말씀이 제게 항상 임하셔서 그런 삶을 살아낼 힘과 용기와 지혜와 기쁨과 사랑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공동체에서도 혼자 있는 골방에서도 아버지의 임재를 놓치지 않고 살아내게 하시고,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맛보아 아는 삶이 되도록 저를 떠나지 마시고 함께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저는 죽어 마땅한 죄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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