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게시판
분당우리게시판은 우리교회 성도들의 나눔을 위한 공간으로 실명제로 운영됩니다.
개인의 소소한 일상, 은혜 받은 내용, 감사 내용을 나누어주세요.
분당우리게시판
분당우리게시판은 우리교회 성도들의 나눔을 위한 공간으로 실명제로 운영됩니다.
개인의 소소한 일상, 은혜 받은 내용, 감사 내용을 나누어주세요.
제목 | [은혜나눔] 첫째날 부흥회... 시작부터 |
---|---|
글쓴이 | 이도영 |
날짜 | 2025-04-15 |
조회수 | 729 |
삶의 무게감이 가중되는 시대에 살다보니 많이 지쳐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나의 끝, 예수의 시작 제목부터가 마음에 확 와 닿을 정도로 집중이 되는 시간속에
예수님이 원하시는 곳에 원하시는 모습으로 ....
오직 예수, 말씀과 기도로 예수님만 보일정도로 뜨거웠던 신앙이
이젠 강도의 소굴로 탐심만 가득채워진 기도 가슴을 치며 애통하여도 시원찮을
지금의 나의모습 어쩌면 주님앞에 설 그날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서야하는 지금의
깨달음속에 다시금 마음을 잡아 봅니다.
마음속에 탐심을 물리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곳 원하시는 모습으로
사랑을 많이 받은자에게 많이 찾으실 주님께 온전히 드려지는 삶의 모습을
다시시작하는 첫날의 은혜가 앞으로 계속 힘주실 주님을 의지하며
갈망하는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