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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은혜나눔] 식량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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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웅규 |
날짜 | 2025-01-21 |
조회수 | 977 |
저는 호주에 33년째 살고 있는 교포입니다.
목사님 설교를 새벽3시에 보면서 예배를 약10년 째 드리고 있습니다.
설교 말씀이 영의 양식이되어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된것을 감사드립니다.
특히 설교 말씀이 저 마음속에 살아 움직여 저의 사명을 알게 하였습니다.
목사님 말씀중에 “가만이 있어 사라지는 것보다 달아서 사라지는 것이 낫다”고 한 메시지가 강하게 작용하여 지금 저의 사명감이 되어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다할 때까지 하나님께 사용되어지길 원합니다.라고 매일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준 사명은 북한 주민들 선교인데 북한에 성경 말씀을 전도하기 이전에 식량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는 음성을 듣고 호주에서 하나님께서 보여준 땅을 한국 땅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저에게 하나님께서 너와 같은 동족이 굶주림에 고통을 받고 있는데 너만 잘먹고 잘사는 것이 행복하느냐? 하는 강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호주 시민권자라 북한에 언제든 입국할 수있어서 북한에 들어가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굶주려 있는 사람들에게 성경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프리카등 중동 난민들도 굶주림에 있지만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너의 동족이 식량으로 고통을 받는데 네가 호주에서 할 일을 찾아서 하라고 하여 제가 제일 잘하는 건축설계와 건축 공사 일들에 손을 때고 호주 농업만 연구하고 체험한 것이 30년이 넘었습니다.
제가 왜 목사님께 이런 글을 올리냐 하며는 이 모든 영향을 준 것이 목사님 설교를 통하여 이루어 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최근에 영락교회 장년부 간증 특강을 하였고 지난주 1월15일 CTS“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도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설교(흔들림 없는 인생이 갖추어야할 것)역시 저에게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성경 읽기도 중요하지만, 말씀을 어떻게 듣고 해석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호주에서 목사님 설교를듣고 용기를 내어 포기 하지 않고 사명을 완수하려는 작은자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