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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나눔] [3040 예배의 회복을 돕기 위한] 영아부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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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성희 |
날짜 | 2025-01-05 |
조회수 | 1031 |
분당우리교회 주일학교의 가장 어린 친구들이 있는 영아부!
알고 계셨나요?
엄마아빠의 품 안에 안겨 찾아온 작은 천사가
두 발로 폴~짝폴~짝 뛰어나가는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영아부에서는 작은 천사를 예꼬(예수님의 꼬마제자)로 부른답니다.
쪼그만 두 손을 가지고 기도손을 만들고~
쫑긋쫑긋 두 귀를 세워서 말씀을 듣고~
동글동글 앵두같은 입술로 찬양을 하는 우리 예꼬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가장 깨끗하고 영롱한 웃음을 보여주시기 위해 허락하신 선물이랍니다.
작은 천사를 품에 안기까지도 힘들었지만,
그 천사가 품에 안기어 세상에 나가기 전까지 부모로 감당해야 하는 양육의 시간은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육아를 하며 체력 에너지의 소진과 예배에 집중할 수 없는 겹겹의 시간은
모든 부모님들에게 가장 큰 지침으로 다가오게 되죠.
그.래.서
이찬수 담임 목사님께서 언급하셨던 [3040 예배회복]을 위해 작은 용기를 내 보았습니다.
영아부 예배는 어른예배보다 20분 먼저 시작된답니다.
영아1부 9시 10분, 영아2부 11시 10분
예꼬들에게 맞춘 찬양과 말씀을 먼저!
그 다음, 어른 예배로 전환될 때~
영아부 예배실 뒤 켠에 예꼬들을 위한 키즈존으로 예꼬들이 올 수 있어요.
안전하게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 색칠놀이, 작은 간식거리들이 있습니다.
엄마아빠의 시선이 닿는 곳에 예꼬들이 있을 거예요.
안심하시고, 예배에 집중해 주세요.
(담당교사는 1부 예배를 먼저 드립니다!)
함께 예배를 드리며, 함께 울고 함께 웃겠습니다.
영아부 교사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