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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구절은혜나눔] 260815 호세아 1장 -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 |
|---|---|
| 글쓴이 | 송현석 |
| 날짜 | 2026-08-15 |
| 조회수 | 1810 |
본문 개요
하나님을 배신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함과 동시에,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시는 회복의 약속을 함께 보여줍니다.
오늘의 한 구절
[개역개정]
10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헤아릴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할 것이라
[새번역]
10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아져서, 얼마나 되는지, 아무도 되어 보거나 세어 볼 수 없을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가 되면, 사람들이 너희를 로암미라고 부른 땅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자녀’라고 부를 것이다.
한 구절 묵상
반전은 바로 그곳에서 일어났습니다. 내 백성이 아니라고 선언했던 바로 그 자리에서. 실패의 자리, 관계가 끊어진 자리, 가장 낮은 이름이 붙었던 바로 그곳에서 다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리게 된 것입니다. 회복은 다른 곳으로 옮겨가 새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장 아픈 그 자리에서 새롭게 부르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가 끝났다고 여기는 바로 그 자리에서 새 이름을 주십니다. 오늘 내가 서 있는 ‘그곳’은 어디입니까? 비록 무너진 자리라 해도, 바로 그곳에서 하나님이 나를 새롭게 부르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묵상질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주신 교훈 또는 감동은 무엇인가요?
제 1 장
1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예언서의 가장 처음에 이렇게 시간표지, 타임스탬프를 찍어 기록에 남기는 이유는, 이 예언과 섭리가 직접 역사에서 현실이 된 것임을 미리 드러내는 징표라 느낌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직접 예언자의 예언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예언의 현실화라 이미 말씀하셨기 때문이 아닐까?
신명기 18장
21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22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아울러 지금 호세아 선지자가 처한 급박한 상황 역시 드러내는 것이라 묵상.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언제 임하는가? 바로 내 삶의 멸망과 흥망성쇠가 교차하는 시간이라 말씀하시는 것 아닐까?
-북이스라엘 왕중 가장 긴 통치기간 41년을 지낸 여로보암 2세 즉위 정확히 70년 후 북이스라엘은 멸망하고, 히스기야 왕의 다음 대인 므낫세 왕은 다윗 왕조 및 남북왕조 역사상 가장 긴 통치 기간 55년을 누렸으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그의 앞에서 남유다 왕국 멸망의 확실한 이유를 제공한 사람이었기 때문
-나의 의지와 소견이 통하고 내 삶을 내가 이끌어 간다는 착각과 스스로 속임이 가장 길어질 때,. 그 때가 바로 가장 급박하게 임하시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절박하고 필사적으로 받아들이고 묵상해야할 때임을 잊지 말 것
2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음란함이란 무엇이기에, 이 한 구절에서 세 번이나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말씀하시며 내게 경고하고 계시는가?
-음란함이란 결혼할 여자와 같이 매우 개인적이고 친밀하며 또한 은밀하여 자기만 아는 죄악이기도 하면서, 시간을 타고 대대로 이어지는 속성을 지닌 집착적이고 강박적인 본질을 지니고 있고, 또한 순식간에 공동체 전역으로 전염되는 매우 위험한 죄악임을 호세아에게 주신 명령과 그의 삶으로 확증하시고 계시다 묵상
-음란함이라 우리말로 번역한 히브리 원문은 두 단어, 남성 명사 STRONG 2183 '제누님 זָנוּן'과 동사 STRONG 2181 '자나 זָנָה'를 사용하여 총 네 번 기록하고 있음
-음란함의 핵심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게 기쁨과 즐거움으로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하도록 주신 모든 것을 자신의 이익과 유일을 위해 팔아먹는 마음가짐과 자세와 태도와 그 행실.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을 위해 태초부터 예비되고 준비된 것을 자신의 유익과 이익과 욕망과 욕정과 욕심과 욕구를 위해 소진해 버리는 것. 그렇기에 음란함은 곧 우상숭배와 똑같은 것임을 기록하고 있다 묵상. 그리고 이 죄악은 내게 그렇듯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도 가장 아프고 고통스럽고 슬픈 배신과 배반과 패역임을 보여 주고 있음
잠언 6장
32 여인과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
33 상함과 능욕을 받고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게 되나니
34 남편이 투기로 분노하여 원수 갚는 날에 용서하지 아니하고
35 어떤 보상도 받지 아니하며 많은 선물을 줄지라도 듣지 아니하리라
-잠언에서 음란함은 결코 남편이 용서하지 않을 것임을 기록한 이유는 바로 이 고통과 슬픔을 표현하기 위함이라 느낌
3 이에 그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맞이하였더니 고멜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4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5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하시니라
-이 예언이 기록되고 칠십 년후 북이스라엘은 멸망. 남유다 멸망 후 칠십년이 지나면 예루살렘을 회복시키리라시던 예언과 어떤 상관이 있을까?
-호세아의 예언은 다른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처럼 역사가 확증하고 있음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예언은 왜 이리 더디 이루어지는가? 그렇지 않다고 베드로 사도는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음
베드로후서 3장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어떤 사본에, 타지리라)
-어쩌면 북이스라엘 왕조도 남유다 다윗 왕조도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끝의 끝의 끝까지 기다리셨던 것은 아닐까?
6 고멜이 또 임신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루하마(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는 자)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용서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구원과 용서의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긍휼. 그렇기에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긍휼을 거두시면 용서도 구원도 없음
-그러나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기에 도저히 긍휼을 그만두실 수 없는 분. 사랑은 언제나 긍휼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 그렇기에 호세아의 이 예언은 역설적으로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확실하고 분명하며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에 기반한 긍휼과 그로 인한 용서와 구원을 의미하고 있는 것
-구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가장 먼저 긍휼함이 작동하고 그 긍휼함으로 용서가 이루어지고서야 완성되는 것. 과연 내 안에는 긍휼이 있나? 전혀 없음. 내 안에는 오직 악독과 더러움과 음란함과 미련함만이 가득 참. 그렇기에 나는 항상 예배와 말씀 묵상과 기도와 찬송과 감사를 삶의 최우선으로 삼는 것이 필수적이라 느낌
-특히 구원은 세상과 사람의 방법, 즉, 활, 칼, 전쟁, 말, 마병으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음을, 전쟁의 도구와 구원의 도구는 전혀 별개임을, 전쟁의 도구는 결코 긍휼과 용서를 포함할 수 없음을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보이시고 계심
8 고멜이 로루하마를 젖뗀 후에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암미(내 백성이 아니라)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구원의 결과는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께 속하는 것. 그의 소유가 되는 것. 그렇기에 구원은 내게 소속감이 없어지는 무소속의 상태가 아니라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 속하여 궁극의 자유를 누리게 되는 상태임을 호세아 예언을 통해 내게 보이신다 묵상
-피조물이 가장 최고도의 존재 이유를 지니게 될 때는 언제인가? 바로 창조주에게 속해 있을 때. 그렇지 않으면 이는 포도나무에서 떨어진 가지와 같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바 있음
요한복음 15장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그러므로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 속한다는 것은 내 본능인 소속감을 충족하는 차원을 넘어선 생존과 생명의 문제임을 그리고 긍휼과 용서를 통한 구원의 문제임을 알 수 있음
-나는 지금 어디에 속해 있는가? 나는 지금 어디에 소속되어 이 삶을 살아내고 있는가? 나의 준거집단은 어디이며, 나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소속은 어디기를 바라며 이 삶을 살아내고 있나? 오직 말씀 만이 내 삶의 기준이며, 여호와 우리 하나님만이 내가 속하고 싶은 유일한 존재인가?
10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헤아릴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할 것이라
11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는 왜 이리 모순된 내용을 한 예언에, 게다가 호세아 예언 가장 처음에 이리 기록해 놓으셨나?
-이는 영원히 변치 않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사랑을 극적으로 드러내는 장면이라 묵상
-온 우주가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과 긍휼과 용서와 구원을 도저히 부인할 수 없음을 결론내리고 있는 것
-그래서 내겐는 호세아 1장 10절과 11절, 가장 마지막 부분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두 차례나 마태복음에서 인용하신 6장 6절과 함께 가장 은혜로운 말씀이라 느껴짐
2. 요즘 하나님과 멀어진 느낌이 들었던 적은 언제였나요?
하나님 아버지보다, 예배와 말씀 묵상과 기도와 찬송과 감사보다 우선하는 것이 나타났다고 느낄 때
말씀 묵상에 헤이해지고 성경 통독이 지지부진해 질 때
심정이 통하는 기도
주님, 끝났다고 여기는 바로 그 자리에서 포기하지 않으시고 새 이름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 - 3교구
각자에게 허락하신 삶의 터전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굳건한 정체성을 잃지 않게 하시고,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저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 정체성을 잊지 않고 오직 말씀만을 기준삼아 살아내어 아버지의 이름이 영화롭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이 존귀케되는 섭리가 제 오늘 속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긍휼과 용서와 구원으로 살아내며 세상과 사람에 속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소유로 살아낼 수 있도록 제게 힘과 용기와 지혜와 기쁨과 사랑을 쏟아 부어 주시기만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 저는 죽어 마땅한 죄인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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