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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구절은혜나눔] 260813 시편 18편 - 내가 그 안에 |
|---|---|
| 글쓴이 | 송현석 |
| 날짜 | 2026-08-13 |
| 조회수 | 2417 |
본문 개요
다윗이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짐을 받은 후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고난의 시간을 지나며 경험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찬양합니다.
오늘의 한 구절
[개역개정]
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새번역]
1 나의 힘이신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2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건지시는 분,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바위, 나의 방패, 나의 구원의 뿔, 나의 산성이십니다.
한 구절 묵상
다윗은 하나님을 여러 이름으로 부릅니다. 반석, 요새, 방패, 산성. 그런데 그 모든 이름 앞에 반복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나의.” 이 짧은 단어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하나님과의 관계로 바꾸어 놓습니다. 다윗의 이 고백은 오랜 시간이 빚어낸 말입니다. 사울에게 쫓기던 광야, 몸을 숨겨야 했던 굴속에서, 하나님은 실제로 그의 피난처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설명하는 대신, ‘나의 하나님’이라 고백합니다. 오늘 나는 하나님을 어떻게 부르고 있습니까? ‘나의 하나님’이라는 고백이 지식이 아니라 삶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묵상질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주신 교훈 또는 감동은 무엇인가요?
제 18 편
여호와의 종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와 사울의 손에서 건져 주신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로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다윗 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 아버지의 속성과 본질을 아낌없이 쏟아부으며 노래를 시작한다는 것
-특히 시편 18편 1절은 다윗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시며 사랑 그 자체시라는 진리를 매우 매우 잘 알고 있었다 느끼게 하는 구절. 더더군다나 이 시편은 승리의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승리자인 자신의 이름은 전혀 내세우고 있지 않음
-힘과 사랑의 유일한 근원, 온 우주에 가득 찬 힘과 사랑의 원천이 바로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드러내는 다윗
-그리고 그 사랑이 바로 하나님과 다윗 사이 관계의 본질임을 노래하며 시편을 열고 있음
-중심을 하나님에 놓고 그 관계 속에서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는 다윗. 이야말로 진짜 성도요 하나님의 자녀의 마음가짐이지 않을까?
-'나의'와 '내가'를 이렇게 절묘하게 어루어지게 하는 다윗의 이 시적 재능은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주신 것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것이라 느낌
-'나의' 힘이 되신 분께 전적으로 의지하여 비로소 '내가' 그 힘의 근원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 노래의 아름다운 순환을 누가 생각해 낼 수 있겠나?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반석, 요새, 건지심, 바위, 방패, 구원의 뿔, 산성이 바로 나의 하나님이시라 노래하는 다윗은, 문장 한 가운데에 나의 하나님이라는 표현을 자리잡게 하고 있음. 내게는 이 고의적 표현이 가슴 깊이 다가오고 있음. 하나의 시편 문장에서조차 하나님을 한 가운데에 두는 다윗은 평생 얼마나 하나님 아버지를 갈망하고 그가 자신의 삶의 중심이 되기시를 간절히 원했던 것일까?
-반석, 요새, 건지심, 바위, 방패, 구원의 뿔, 산성이 필요한 시간과 장소는어디인가? 바로 전쟁. 다윗은 삶이 거짓과 정직, 공의와 불의, 사랑과 증오, 하나님 아버지와 그 대적이 피와 살을 흩뿌리고 튀기며 충돌하는 전쟁터임을 골리앗과의 실전을 위시해 자신이 참전했던 실제 모든 전쟁의 경험으로 절실하게 깨닫고 있었다 느낌.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비로소 나의 하나님이 되시는 순간은 바로 그런 순간임을 잊지 말라 내게 말하고 있는 듯한 느낌의 시편
-그러면서도 다윗은 또한 다른 시편에서 그렇듯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를 드러내고 있음. 바로 '그 안에' 라는 싯구. 내가 가장 사랑하는 요한복음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어휘이기도. 내 안에 들어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가장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방법, 그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을 통해 들어오시고 그를 통해 내가 '그 안에' 거하고 머물게 된다 말씀하심
요한복음 6장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에게 '그 안에'는 마치 나를 먼저 한가운데에 놓고 나서 반석, 요새, 건지심, 바위, 방패, 구원의 뿔, 산성을 구축하시는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떠오르게 함
-그렇기에 내게 '그 안에'라는 표현은 심오하고 깊은 의미를 띠게 되는 것
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다윗은 이렇게 진리 속에 나타나시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모습을 찬송의 대상으로 삼고 있음. 구원의 근원이 곧 전지전능하심에 기인하다는 고백은 곧 그 구원이 실패할리 없는 절대적 본질을 지니고 있는 것임을 노래하는 것. 이토록 아름다운 시어와 논리가 기이하게 얽혀드는 노래를 과연 어디서 찾아볼 수 있겠나?
4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비루한 창일이)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5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6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1절부터 3절까지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찬송하고 나서야 자신이 겪은 고통을 아뢰는 다윗의 시편
-나의 고통보다 나의 슬픔과 절망보다 아버지 하나님을 우선하는 다윗의 마음이 바로 나의 마음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게 됨
-그리고 그 확증이 바로 모든 것을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내어놓고 부르짖는 것. 그리고 그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 그가 들으시리라는 것을 확신하는 것
-그 확신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바로 내가 '그 안에' 있다는 확신
-이 고백으로 인해, 다윗의 두려움과 스올과 사망이 여호와께 아뢰고 부르짖음을 통해 모두 무력화 되는 것임을 진리로 보여주고 있음.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나와의 관계에서 그 어떤 것도 이를 가로막을 수 없음을, 심지어 사망조차 힘을 쓰지 못한을 보여주는 계기로 자신의 고통과 환난을 전환하는 다윗의 시편은 승리의 시편이자 곧 온전한 찬송이 되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음
7 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들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8 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9 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도다
10 그룹을 타고 다니심이여 바람 날개를 타고 높이 솟아오르셨도다
11 그가 흑암을 그의 숨는 곳으로 삼으사 장막 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12 그 앞에 광채로 말미암아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고 지존하신 이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을 내리시도다
-그예 내 앞에 나타나시는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전지전능하신 창조주의 모습으로 다가오심
-한낱 피조물의 고통과 절망을 해결하시기 위해 이 정도의 능력을 드러내실 필요가 과연 있을까? 전혀 없음. 그럼에도 내 앞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전지전능하신 모습으로 나타나시는 이유는 바로 나를 안심시키시는 것이 가장 급선무이시기 때문이라 느낌.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는 고통과 절망따위는 문제가 아님. 내가 아버지 안에서, 그 안에서 안심하고 평안을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이런 섭리를 이루신다 느낌
-다윗은 그렇기에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경허한 그 체험으로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 느껴지는 구절
-특히 하나님께서 계신 곳을 흑암과 장막과 구름으로 표현한 것은 모세가 보고 느꼈던 것과 동일한 것.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윗 역시 삶 속에서 모세와 같이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분명히 했을 것이란 짐작을 가능하게 하는 부분
출애굽기 20장
21 백성은 멀리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니라
-아울러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의 모습은 이사야의 기록과도 일치하는 부분. 그렇기에 더더욱 다윗은 살아계신 하나님께 대한 생생한 체험이 있었다 추측할 수 있게 됨
이사야 6장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14 그의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그들을 깨뜨리셨도다
15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말미암아 물 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터가 나타났도다
16 그가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 많은(큰)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와 세상과 사람은 한낱 입김에 불과하다는 진리를 다윗은 너무나 잘 알고 있었고, 그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여 이 진리를 확증하는 삶을 살아낸 것이 나는 너무나 부럽다고 느낌
-세상과 사람의 그 어떤 것도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깰 수 없으며, 나를 보호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나를 구원하신다는 실제적이로 현실적인 믿음과 신뢰가 단단히 구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음
-나는 과연 다윗과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같은 믿음이 내 삶 속에 구축되어 있나?
17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힘이 세기 때문이로다
18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19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20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내게 갚으셨으니
21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2 그의 모든 규례가 내 앞에 있고 내게서 그의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3 또한 나는 그의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자신을 지켰나니
2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의 목전에서 내 손이 깨끗한 만큼 내게 갚으셨도다
-다윗은 또한 나를 구원하시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었음
-내 원수들에게 행하시는 일들보다 내게 원하시는 모습을 더 많이 기록한 이 시편이 바로 그 증거
-나는 과연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존재인가? 그럴 수 없음. 유일한 방법은 그의 목전에서 완전하도록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는 것.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의뢰한다는 것은 곧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그의 율례와 규례가 내 앞에 있기에 버리지 않고 말씀을 기준삼아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를 지켜내는 것. 즉, 말씀이 나를 나의 죄악으로부터 스스로 지킬 수 있게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의미
-가장 은혜로운 진리는 그렇게 아버지의 규례와 율례로 나를 보호하셔서 나의 죄악으로부터 스스로 지키게 하시고는 그 상급을 나에게 또 주신다는 것. 이런 이중적 은혜가 정말로 내게는 큰 사랑의 확증으로 다가오게 되는 것. 결국 내가 상급을 받는 원인인 나의 의는 내가 스스로 이룰 수 없어서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 것이기 때문
-왜 이런 섭리들을 내게 행하셨는가?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다 다윗은 노래하고 있고, 이 내용이 바로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정확히 그대로 표현한 것이라 느껴짐
25 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6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니
-아버지께서는 이미 나에게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두 알려 주시고 계심. 자비와 완전함과 깨끗함과 선함이 성도의 삶의 기준임을 보여주신다 묵상
27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아버지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바로 교만함. 차라리 아버지 앞에서 곤고한 자가 되는 것이 낫지 않을까?
28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결국 나의 자비와 완전함과 깨끗함과 선함은 스스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시기에 모든 흑암이 물러가고 교만을 낮추시며 나를 구원하시는 것이라 고백하는 다윗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내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로 느껴지는 구절
에베소서 2장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가장 핵심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만이 내가 구원받는 유일한 방법임을 다윗은 잘 알고 있었음을 다시 한 번 이 구절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음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유일하시고 전지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정체성을 뚜렷하고 확실하게 노래하는 다윗
-유일성과 배타성은 또한 사랑의 본질이기도 하기에,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완전한 사랑이시라는 진리를 드러내고 있는 구절
-성도가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말씀에 대하 가져야할 마땅한 자세와 태도는 말씀은 완전하고 순수하다는 진리. 그리고 오직 이 말씀만이 나의 방패가 되심을 인정하고 이를 삶의 기존으로 삼는 것이라 묵상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
33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4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35 또 주께서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6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셨나이다
37 내가 내 원수를 뒤쫓아가리니 그들이 망하기 전에는 돌아서지 아니하리이다
38 내가 그들을 쳐서 능히 일어나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이 내 발 아래에 엎드러지리이다
39 주께서 나를 전쟁하게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들이 내게 굴복하게 하셨나이다
40 또 주께서 내 원수들에게 등을 내게로 향하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끊어 버리게 하셨나이다
41 그들이 부르짖으나 구원할 자가 없었고 여호와께 부르짖어도 그들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셨나이다
42 내가 그들을 바람 앞에 티끌 같이 부서뜨리고 거리의 진흙 같이 쏟아 버렸나이다
43 주께서 나를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여러 민족의 으뜸으로 삼으셨으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기리이다
44 그들이 내 소문을 들은 즉시로 내게 청종함이여 이방인들이 내게 복종하리로다
45 이방 자손들이 쇠잔하여 그 견고한 곳에서 떨며 나오리로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완전하고 순수한 말씀과 도가 나에게 어떤 일들을 이루시는가를 32절부터 45절까지 노래하고 있는 다윗
-여호와의 완전하고 순수한 말씀과 도는 나에게 힘이며, 완전함이며 가르침이며 방패이며 주의 오른손과 온유함이며 나를 전쟁하게 하시는 용기의 원천이심을 노래하고 있는 다윗
-다윗을 통해 온 이방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모습. 내게는 이 장면이 복음의 전파로 느껴짐
46 여호와는 살아 계시니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47 이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보복해 주시고 민족들이 내게 복종하게 해 주시도다
48 주께서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구조하시니 주께서 나를 대적하는 자들의 위에 나를 높이 드시고 나를 포악한 자에게서 건지시나이다
-다윗 시편의 정수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 아버지 하나님께서 죽은 우상들과는 결정적으로 다른 점. 지금도 살아계셔서 섭리하시는 분이시라는 진리가 다윗 시편의 정점을 늘 차지하고 있음
-다윗의 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노래하는 찬송은 곧 내 삶 속에서도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심을 선포하는 것. 그렇기에 다윗을 시편을 읽고 항상 나는 상기하고 되돌아볼 수 밖에 없음. 나는 정말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있는 성도이자 하나님의 자녀인가?
-나의 구원을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제로 하는 것이기에, 온 우주의 모든 창조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 만하도록 만들어 놓으셨다 느낌. 이를 통해 모든 민족들 위에 높이 드신 다윗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의 구원을 확증하는 것이라 다윗은 노래하고 있음. 여기서도 역시 '높이 드시고'라는 표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다 묵상
49 여호와여 이러므로 내가 이방 나라들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
50 여호와께서 그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원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도저히 어떻게 해도 부인할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이자 복음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선포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느낌
-다윗은 어떻게 그의 모든 시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를 이렇게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나?
2. 나에게 ‘나의 하나님’이라는 고백이 깊게 다가왔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지금은 그 고백이 얼마나 가깝게 와닿나요?
깊은 절망과 우울과 슬픔과 고통에 빠져 있을 때
지금도 똑같이 '나의 하나님'이라는 고백은 변치 않고 내 삶 속에 자리잡고 있음.
예배와 말씀 묵상과 기도와 찬송과 감사가 내 삶의 최우선이 되는 한
심정이 통하는 기도
주님, 저의 일상에 찾아오신 하나님을 깊게 경험하게 하시고, 그 하나님의 이름을 입술을 넘어 삶으로 고백하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 - 1교구
가정과 일터, 그리고 머무는 모든 곳에서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온전한 빛이 되게 하시고, 썩어지는 세상을 살리는 생명의 소금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만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순수하고 완전한 말씀에 의지하여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구원이자 건지심, 나의 바위, 나의 방패, 나의 구원의 뿔, 나의 산성이심을 삶으로 확증할 수 있도록 제게 힘과 용기와 지혜와 기쁨과 사랑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 저는 죽어 마땅한 되인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blog.naver.com/joeyh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