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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구절은혜나눔] 260812 시편 17편 - 주의 기이한 사랑 |
|---|---|
| 글쓴이 | 송현석 |
| 날짜 | 2026-08-12 |
| 조회수 | 2446 |
본문 개요
다윗은 억울한 상황에서 자신의 의로움을 하나님께 호소하며 결국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것이 자신의 궁극적 소망임을 고백합니다.
오늘의 한 구절
[개역개정]
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새번역]
15 나는 떳떳하게 주님의 얼굴을 뵙겠습니다. 깨어나서 주님의 모습 뵈올 때에 주님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내게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한 구절 묵상
다윗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내가 왜 이런 처지에 있는지. 그런데 더 고통스러운 것은 자신을 핍박하는 자들의 형통입니다. 불의한 자들에게 풍요가 넘칩니다. 그러나 다윗은 고백합니다. “나는 떳떳하게 주님의 얼굴을 뵙겠습니다.” 결과가 전부인 시대에 이 고백은 도발적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이 풍요보다 더 중요한 가치라는 선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정직의 기쁨을, 하나님 앞에서의 온전한 자유를 소망하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오늘 내 삶의 모든 자리에서 이 정직의 기쁨을 맛보시길 소망합니다.
묵상질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주신 교훈 또는 감동은 무엇인가요?
제 17 편
다윗의 기도
1 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나의 울부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 되지 아니한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2 주께서 나를 판단하시며 주의 눈으로 공평함을(공평히) 살피소서
3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내게 오시어서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사오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하지 아니하리이다
-기도에 가장 큰 장애물은 입으로 범죄하는 것. 이는 곧 마음으로 범죄하는 것임과 똑같은 것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바 있음
마태복음 15장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그렇기에 다윗은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감찰하신다 노래하고 있는 것. 나에게도 이 진리가 그대로 적용되고 있음을 깨닫고 인정하고 있나? 나의 마음을 시험하시고 감찰하시는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내 삶의 기준이 되고 있나?
-다윗의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갈망을 가장 표현하고 있는 구절이 1절과 2절이라 느껴짐. 의의 호소, 울부짖음, 거짓 없는 기도로 아버지 하나님을 부르는 다윗의 삶이 얼마나 기도와 찬송에 집중되어 있는 지가 절절히 느껴짐. 의가 무엇인지 아는 삶, 부르짖을 대상이 세상과 사람에게는 없고 오직 나의 창조주 아버지 뿐임을 아는 삶, 기도에는 거짓이 끼어들면 안되다는 정직한 마음을 다윗은 죄악을 저지르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편에서도 그래도 드러낸 바 있음
시편 51편
6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내 은밀한 곳에)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견고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께서 그리고 성령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삶의 가장 최우선이어야한다는 진리를 다윗은 매우 매우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비록 죄악 중에 서 있을지라도, 회개하는 마음을 주시고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멸시치 않으시는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윗은 확실히 깨닫고 있었다 느낌
-나는 판단하시며 공평시 살피시는 주의 눈 앞에서 다윗은 어떻게 이렇게 당당하게 구할 수 있었을까? 어쩌면 이것이 믿음의 핵심일지 모른다 느낌. 내가 스스로 나의 죄악에 함몰되어 자격없다 생각하고 주님을 버리지 않는 한, 그리고 그렇게 버려도, 주님께서는 나를 잊지 않으시고 포기하지 않으시며 그의 영원한 사랑이 변치않는다는 진리를 다윗이 보여주는 것 아닐까? 스스로가 정말고 의롭고 거짓이 없다 생각했기에 다윗은 이렇게 당당하게 구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죄악과 더러움과 악독함과 미련함과 음란함을 알고 주님 앞에 내어놓고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으로 구한 것이 아닐까? 이런 마음을 주님께서 감찰해 주심을 분명히 알기에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었던 것 아닐까?
4 사람의 행사로 논하면 나는 주의 입술의 말씀을 따라 스스로 삼가서 포악한 자의 길을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5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실족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다윗이 이렇게 당당한 간구를 할 수 있었던 두 가지 근거는, 말씀과 말씀을 따라 사는 삶
-말씀을 따라가는 길이란 곧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예표라 느낌
-주님의 입술에서 나온 말씀, 성경 말씀이 곧 나의 삶에 충만한 것이 내가 스스로 삼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내가 포악한 자의 길을 가지 않는 방법. 말씀만이 나를 아버지 하나님의 길,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것임을 다윗은 보여주고 있다 묵상
-주의 말씀이 내 마음에 없으면, 나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킬 수 없음. 그리곤 나는 실족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이 될 것. 실족하지 않을 유일한 방법은 오직 말씀에 매달리는 것
6 하나님이여 내게 응답하시겠으므로 내가 불렀사오니 내게 귀를 기울여 내 말을 들으소서
7 주께 피하는 자들을 그 일어나 치는 자들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사랑을 나타내소서
8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9 내 앞에서 나를 압제하는 악인들과 나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다윗이 말씀에 근거하여 부르짖고 거짓없는 기도를 의의 호소로 드릴 때, 그는 동시에 아버지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귀 기울이신다는 진리 역시 분명히 알고 있었음
-이 모든 섭리가 아버지의 기이한 사랑, 인간과 온 우주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설명할 수고 없는 신비한 사랑의 결과임을 다윗은 또한 진리로 알고 있었다 느낌
-결국 나를 먼저 사랑하시고 영원히 변치 않고 사랑하시는 주님께만 의지하고 의뢰하기에 다윗은 이렇게 당당히 기도하고 또한 응답을 확신할 수 있었던 것. 그리고 그 모든 자신감의 기반은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따라 사는 것, 즉,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를 닯아가는 것이라 묵상
-주의 기이한 사랑의 가장 직접적이고 눈에 보이는 섭리는 바로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는 것. 내가 주의 길을 지킨다, 입으로 범죄하지 않는다 아무리 기도해도,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는 아버지의 기이한 사랑과 주의 날개 아래 감추시는 돌보심이 없다면 모두 불가능한 일들
-오직 주의 사랑만으로 나는 나를 압제하는 악인들과 내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서 자유케 되는 것
-사랑, 특히 주의 기이한 사랑이 아니라면, 나는 그 어떤 것으로부터도 보호받을 수 없고 돌보심을 받을 수 없는 연약하고 덧없으며 무능하고 무지한 한낱 입김같은 존재임을 다윗을 잘 알았고, 그렇기에 이런 노래를 아버지 앞에서 부를 수 있었던 것이라 느낌
10 그들의 마음은 기름에 잠겼으며(히, 그들은 그들의 기름을 막았으며) 그들의 입은 교만하게 말하나이다
11 이제 우리가 걸어가는 것을 그들이 에워싸서 노려보고 땅에 넘어뜨리려 하나이다
12 그는 그 움킨 것을 찢으려 하는 사자 같으며 은밀한 곳에 엎드린 젊은 사자 같으니이다
-내가 눈동자 같이 나를 지키시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기이한 사랑에 힘입어 나의 걸음이 예수 그리스도, 주의 길을 지키려 할 때 일어나는 일들을 다윗은 미리 내게 경고하고 훈계하고 있음
-내가 가장 두려워해야할 것은 세상과 사람의 풍요, 기름에 잠기는 것과 교만한 입술. 세상의 풍요로움과 교만이 나를 땅에 넘어뜨리는 두 가지임을 다윗은 미리 알고 있었음. 넘어 뜨려 찢으려는 자들의 마음에 깃든 기름과 그 마음으로부터 쏟아진 교만이 내게도 혹시 있지 않나 항상 성찰하고 돌아보아야한다 묵상
13 여호와여 일어나 그를 대항하여 넘어뜨리시고 주의 칼로 악인에게서 나의 영혼을 구원하소서
14 여호와여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그들의 분깃을 받은 사람들에게서 주의 손으로 나를 구하소서 그들은 주의 재물로 배를 채우고 자녀로 만족하고 그들의 남은 산업을 그들의 어린 아이들에게 물려 주는 자니이다
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다윗이 말하는 의로운 중이란 무슨 의미일까? 의의 호소를 하는 순간, 주의 길을 나의 걸음으로 지키는 순간을 노래하고 있다 느낌. 즉, 주의 입술의 말씀이 내게 구체적으로 임하는 예배와 말씀 묵상과 기도와 찬송과 감사의 순간을 노래하고 있다 느낌. 예배와 말씀 묵상과 기도와 찬송과 감사가 바로 주의 얼굴을 보는 순간이며, 주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내가 세상과 사람이 줄 수 없는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순간이기 때문
-내가 예배와 말씀 묵상과 기도와 찬송과 감사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이유는 세상과 사람들에게서, 세상의 생활의 염려와 근심으로부터, 내 악독하고 더럽고 음란하고 미련한 본성이 죄성으로부터 나를 구하셨기 때문이라 다윗은 노래하고 있음
-나는 주의 형상을 하고서도 세상과 사람들을 쫓아 덧없고 헛된 것들에 집중하기에 만족이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음. 주의 형상을 지니고 주께서 지니는 기쁨을 누리며 살아내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간구해야 한다 느낌
2. 최근 내 삶에서 풍요와 정직함 사이에서 갈등해 본 경험이 있나요?
거짓으로 얻은 풍요나 나의 이익과 유익은 없었음
심정이 통하는 기도
주님, 오늘 하루 정직의 기쁨을 맛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 - 사진팀
사진팀의 섬김을 통해 예배와 교회의 귀한 순간들이 잘 기록되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은혜가 아름답게 전해지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 하루를 살아내며, 수요 예배를 사모하고 준비하고 지나며, 저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아래 저를 숨기신다는 진리를 잊지 않고 경험하고 체험하여 감사를 올려 드리는 하루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의 형상으로 지으신 저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구원하셨으니, 이 새 생명을 받아 다시는 악독하고 더럽고 음란하고 미련한 삶으로 돌아가지 않고 오직 주님의 만족함 안에 머물로 거하는 오늘 하루로 살아낼 수 있도록 제게 힘과 용기와 지혜와 기쁨과 사랑들 쏟아부어 주시기만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 저는 죽어 마땅한 죄인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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