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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혜나눔] 크리스천이 "운이 좋았다"고 말해도 될까?
글쓴이 박 범 삼
날짜 2026-08-11
조회수 2245

“오늘 운이 좋았어.”

“재수가 좋았네.”

“행운이 따랐어.”

 

그런데 크리스천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 볼 질문이 있습니다.

 

크리스천에게도 '운'이 있을까요?

 

성경에는 제비를 뽑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사람의 눈에는 우연처럼 보이는 일도

성경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서 바라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운이 좋았다”라는 말을 하면 안 되는 걸까요?

 

보통 관용적 표현이라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행운이라는 말을 쓰느냐가 아니라

그 행운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행운을 만났을 때도 감사하고,

행운이 없을 때도 감사하는 것.

 

어쩌면 크리스천에게

행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감사하는 마음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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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귀일
    아이러니하게도 성경에 운명이란 단어가 제법 많이 등장합니다. 공동번역은 무려 50여 회, 새한글성경은 30여 회, 현대인의성경과 쉬운성경은 20여 회, 새번역은 10여 회 등으로 검색됩니다. 그러나 개역개정에서는 1회(욥 18:20)만 나타나지만, 개역한글판에는 단 한 건도 검색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이 운명이란 단어가 부디 성경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운명이란 단어 외에 사람들이 쉽게 입에 올리는 재수나 운수, 천운, 행운 같은 운(運)과 관련된 표현도 성도의 입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따라서 ‘행운권 추첨’이란 표현도 ‘선물 뽑기’나 ‘경품 뽑기’등으로 바꾸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운이 좋아 하나님을 만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만난 것은 운명도 숙명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사실이나 우리가 복을 받고 산다는 현실은 운이 좋아서도 아니고 운명도 숙명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이뤄진 사실이며, 하나님의 은혜로 완성된 사실입니다. 성도의 삶 자체가 이미 정해져 있어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다만 운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결과입니다. 성도는 ‘운이 좋아서’ 대신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출처 : 주간기독신문(https://www.kidok.com)
    박 범 삼
    네 맞습니다 크리스찬이라면 '운이 좋아서' 보다는 말씀 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이런 언어 습관이 되면 좋겠네요 ^^
  • 김수진
    저를 전도하신 클라이언트의 사례가 생각납니다. 디저트중에 휘낭시에는 금괘 모양의 케이크인데 부자되라는 행운을 비는 뜻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 상품 설명을 할 때도 <행운>이라는 단어가 불편하다 하셨습니다. 크리스천이 행운을 비는 마음이라니... 그래서 이 단어를 빼고 부자라는 이야기도 빼고 이 상품을 만드는 정성으로 포인트를 옮겼던 것이 생각납니다. 박범삼 성도님과 장귀일 성도님의 말씀처럼 저도 운, 행운, 운명 같은 단어가 불편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뜻임을 잊지 않는 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범 삼
    아 그러셨군요 그런 상황을 예로 들으니 더 이해가 되고 잘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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