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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혜나눔] 교사
글쓴이 김강래
날짜 2025-01-21
조회수 1866

1. 학교와 가정밖에 있는 청소년사역을 하며 팀장으로 6년간 설교. 성경공과. 교사. 차량운행등 1인다역을 했습니다

2. 청소년센터가 왕복2시간 거리에. 믿음없는 10대청소년들 대상이고. 또 교사분들중엔 가정.건강.자녀등 여러모로 힘드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 자신도 매주일마다 평신도들이 이 사역을 감당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사역이 중단되기 전까지 교사들이 사임없이 끝까지 사역을 함께 했습니다

3. 저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1주일간 설교준비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회사업무외 시간은 거의 설교와 사역준비에 매진했습니다. 교사들과 아이들이 좋아하며 예배와 설교가 기다려진다고 했습니다.
청소년센터에서도 청소년들의 변화와 우리들의 섬김에 감동해서 예배를 위한 음향. 영상장비를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해줬습니다

4. 예배와 설교에 은혜받으면서 힘든 사역이어도 교사들이 포기없이 감사로 사역했습니다. 아이들은 표현은 안해도 설교자와 교사가 열심히 준비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정확히 압니다

5. 성장기에 보고 듣는 것이 추후 인생의 가치관과 방향을 결정합니다.
주일학교에는 청소년센터와는 비교가 안되는 전문적인 신실한 목회자와 사역팀이 있습니다. 혹시 교사가 부족한 주일학교가 있으면 아이들과 함께 주님의 은혜 누리는 교사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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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강래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성장한 자녀들은 대학에 입학하면서 알바를 하며 국내외 아이들을 후원했고. 큰딸은 근무지 교회에서 성가대원. 교사로, 둘째는 신학. 심리학을 전공하며 사람들을 돕고 있고, 막내는 도움이 필요한 교회의 찬양연주와 예배자로 청년의 때를 보내며 부모의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청소년때 특새참석. 수능볼때 1톤트럭으로 픽업을 해줬고, 막내는 악기전공으로 주위 친구들은 고급차로 픽업을 받을때 당당하게 밴차량으로 실기시험 픽업해줬어요 (회사제공 고급외제차도 있지민 아빠나름의 이유) 막내는 여러 대학 합격으로 부모에게도 각 대학에서 입학요청 전화가 왔고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했아요. 모두 부모에게 감사. 존경하고 있습니다
    이여진
    중등2부 강래쌤 늘 열정과 사랑으로 아이들 섬겨주시는 모습 넘 감동이예요 작년한해 팀장으로 섬겨주시면서 손수 만드신음식으로 반아이들과 교사분들께 대접해주시는 모습이 오래기억되어질것같아요
  • 장귀일

    https://youtu.be/9bOiea6R2og?si=zjO86WsE00gmnOFQ
    이 찬양으로 교사님의 열정적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 허현
    귀한 김강래 선생님. 늘 학생들을 사랑하고 직접 손수 만든 음식과 삶의 간증들로 아이들을 가르쳐 주시는 멋진 모습이 늘 감동이 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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