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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은혜나눔] 2024년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읽기, 2025년의 신앙의 근육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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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수진 |
날짜 | 2025-01-03 |
조회수 | 1213 |
2023년 다락방에서 순장님께 여쭤봤습니다.
매일 성경읽기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 말이죠. 순장님은 이렇게 읽고 계신다 하셨습니다.
그날의 한구절 묵상, 그날의 잠언, 그리고 시편, 구약과 신약 각 1장 그렇게 읽으면 1년 1독이 가능하다고 하셨지요.
순장님의 방법으로 읽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제겐 너무 이른 읽기였습니다.
성경의 맥락과 시대도 모르는 제가 그렇게 읽으니 말씀이 제 안에 쌓이지 못하고 뒤죽박죽이 되었습니다.
아! 나는 이렇게 읽기 어렵구나.
그래서 한구절 묵상에 의지하던 것이 2023년이었습니다.
2024년 한구절 묵상과 함께 그리스도중심의 성경읽기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새가족 신앙강좌와 구약 & 신약강좌를 학습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 1월 1일부터 갓피플성경의 성경 통독 스케줄로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1월은 창세기, 에스라, 마태복음, 사도행전으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할렐루야!!!
아버지께서 매일 제게 쪽집게 과외같은 말씀을 부어주십니다. 제 곁에서 한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제게 말씀을 전하시는 아버지를 만나는 새벽입니다.
성경 말씀의 기쁨과 깊이를 만끽하는 1월입니다.
이 모든 것이 교회의 성실한 이끄심 덕분입니다. 아버지께서 이렇게 이끄심 덕분입니다.
올해, 말씀 안에서 감사와 기쁨과 기도가 충만한 한 해임을 고백합니다.
2025년 1월 1일
<열왕기하 1장>
2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13왕이 세 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 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14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전번의 오십부장 둘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거니와 나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하매
15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내려가라 하신지라 엘리야가 곧 일어나 그와 함께 내려와 왕에게 이르러
롬16:19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창세기1장>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에스라1장>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4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5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잠언1장>
2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3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23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32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33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마테복음1장>
24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사도행전1장>
14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오늘 묵상은 <순종>입니다.
아버지의 말씀에 바로 일어나 행동하는 엘리야와 마음을 다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는 예수님의 제자들과 여인들의 순종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바로 행동하는 요셉의 행동 오직 아버지의 말을 듣는 자에게 주시는 아버지의 약속 그리고 그 모든 것의 시작은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이를 아낌없이 우리에게 주신 아버지의 은혜에 대한 당연한 순종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마땅히 당연히 기쁨으로 아버지께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5년 1월 2일]
<열왕기하 2장>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9 요단 강 맞은쪽에 이르러,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나를 데려가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느냐?"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스승님이 가지고 계신 능력을 제가 갑절로 받기를 바랍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창세기2장>
7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19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에스라2장>
70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 몇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이 각자의 성읍에 살았고 이스라엘 무리도 각자의 성읍에 살았더라
<마태복음2장>
14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21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사도행전2장>
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38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46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엘리사의 간절한 바람은 그 어려운 시기에 아버지께서 돌보심을 향한 깊은 믿음입니다.
아버지의 콧바람으로 생령으로 태어난 우리를 만드신 아버지의 마음을 읽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한 요셉의 행함을 따르게 하소서.
아버지 믿는 자들에게 성령 임재하심을 허락하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믿음 안에서 게으르지 않도록 매순간 살펴 주세요.
오늘 새롭게 시작합니다.
엘리사의 믿음으로 요셉의 행함으로 사는 오늘 되게 해 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1월 3일]
<열왕기하3장>
11여호사밧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 하는지라 이스라엘 왕의 신하들 중의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창세기3장>
4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에스라3장>
4기록된 규례대로 초막절을 지켜 번제를 매일 정수대로 날마다 드리고
5그 후에는 항상 드리는 번제와 초하루와 여호와의 모든 거룩한 절기의 번제와 사람이 여호와께 기쁘게 드리는 예물을 드리되
11찬양으로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주는 지극히 선하시므로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
<마태복음3장>
14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사도행전3장>
6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12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오늘의 묵상은 <온전히 아버지께 의지함>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 내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일에만 아버지를 찾는 것
이 교만에서 벗어나도록 하소서.
모든 순간 아버지가 계심을 잊지 않고 감사와 기쁨과 잘못에 대한 회개와 기도로 가득하게 하소서.
그 어려운 모든 순간에 아버지의 말씀을 전하실 이를 예비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포로생활에서 돌아와 아버지께 열과 성을 다해 예배하는 그들의 간절함을 제게도 회복하게 하소서.
요한의 겸손함을 구합니다. 어느 것도 제 힘이 아님을 잊지 않게 하소서.
오직 이루시는 분 주님 한 분이심을 잊지 않고 나아가게 하소서.
이 아침 온전하게 아버지께 의지함을 잊지 않게 하시는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