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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감사나눔] 주님 오늘은 택시보다 버스! |
|---|---|
| 글쓴이 | 류상은 |
| 날짜 | 2026-01-19 |
| 조회수 | 5797 |
주님 오늘은 택시보다 버스!
12월부터 택시 기사님들 전도의 마음 주셔서 대중교통 이용 시 택시를 타게 되었습니다. 택시를 타면, 주님 무슨 말을 할지 알려주세요. 헉 기사님이 이런 좁은 아파트 단지로 콜했다고 짜증내시는데 뭐라고 하나요? 기사님과 이야기하면서 기도하면서 처음엔 정말 두려운 마음이 컸는데... 10분 20분을 편하게 택시 타면서 이야기만 하면 되는 사역이라니 매번 경탄을 금치 못하는 행복한 사역이었습니다.
그치만 한달여가 다 되어가는 지난 주일은 주님 저도 오늘은 버스타고 송림 본당 가고 싶습니다. 초긴장 상태 오늘은 안 할래요. 안식의 주일이잖아요. 이런 기도를 하고 집을 나선 주일 아침 5시 10분. 횡단보도 앞에 섰는데 반대편에 언제부터 대기 중인지 모를 택시가 한 대 서있었습니다. 언제부터 손님을 기다리신걸까? 주여 순종하겠나이다!
하고 택시에 올랐습니다 택시 전도를 하면서 제 성격을 극 대문자로 E로 만들어 주신 덕에 이런 이야기를 저도 모르게 제가 하더라구요
" 기사님 저 오늘은 사실 택시 타기 싫었어요. 요새 택시만 타면 전도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너무 심했거든요. 그러니까 기사님 예수 믿으세요 참 좋아요!!" ㅎㅎㅎㅎㅎ^^;;;
그러자 기사님 왈,
"이제 다 하셨죠? 마음이 편해지셨죠? 그러면 된 거에요."
하시면서 교회 가는 10여분 동안 어릴적 교회 다니다 지금은 안 다니신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러고선 손님 목소리가 참 편하고 듣기 좋아요 기운 나게 해요. 하시곤 저를 더 북돋아 주시지 뭐에요^^;
전 그저 작은 순종을 했을 뿐. 게다가 불평의 말을 했는데! 아 눈물 나는 우리 아버지의 경탄을 금치 못할 사랑!
주님 이렇게 기쁜 사역을 할 마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뿌린 작은 믿음의 씨앗이 주님 보시기에 어여쁜 꽃으로 자라나도록 많은 전도자들을 보내주소서. 성남을 운행하는 여러 택시 기사님들의 안전과 영육 간의 강건을 위해 기도합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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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귀일저도 지하철에 탑승해서 경로석에 앉아 있는데 머리가 하얀 연세 많아 보이는 분이 탑승해서
자리를 양보했지요 그러면서 교회에 다니시냐고 물으며 연세가 몇이시냐고 여쭈니 몇이라고
답하시기에 저는 교회에 다니는데 저가 제나이를 이야기 하니까 7~8 세 아래 이신분이
앉으셔서 저를 위 아래를 처다 보며 안절부절 하기에 그냥 앉아 계시라고 하며 전도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
류상은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은혜의 금요기도회 맞이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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