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구절 묵상
2024.09.09(월)
주님을 바로 아는 신앙 위에서
오늘의 본문 : 사도행전 9장
오늘의 한 구절 : 사도행전 9장 5절
본문 개요
오늘의 한 구절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새번역]
5 그래서 그가 "주님, 누구십니까?" 하고 물으니,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한 구절 묵상
묵상질문
2. 예수님께서는 나에게 어떤 분이신가요? 성경은 그분이 어떤 분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까?
심정이 통하는 기도
함께 기도 초등부(송림)
송림 초등부 모든 아이들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한 구절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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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오전 6:16:48
안지인
어제 묵상입니다
소송중에 엉뚱하게 겪은 자동차 사고 자체만이 고난이 아니었습니다
자동차 사고로 전 당일은 조금 아펐지만 다음날엔 마약성 진통제를 병원이 줄 정도로 극심한 통증과 등쪽 근육 고열이 시작되었습니다.
염좌 겪으면서 왜 맞아 죽는지 확실히 체험했습니다.
그 때 사고난 시점에 상황을 소송중이라 말을 못했지만 제 담당 변호사가 급작히 회사를 그만두고 변호사 교체가 이루어져 처음부터 다시 새변호사에게 제 사건을 설명해주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순간 사고로 하나님이 제 입도 손과발도 묶어버리셨습니다.
소송 진행을 약 두달반을 미루면서 결과적으로는 저희쪽 문서를 제출할 기간을 대폭 늘릴 수 있게되어 새 변호사는 제 사건을 이해할 충분한 시간을 갖을 뿐만 아니라 저도 전체적으로 제가 하는 소송을 이해하면서 변호사에게 어떤 법조항들과 판례를 알아봐줄 것인지를 부탁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몸이 나을지는 앞이 캄캄했었습니다.
사고 이틀째 극심한 고통에 숨까지 헐떡 거리면서 또 다시 응급실에 갔더니 겨우 독한 진통제만 주사로 계속해서 몇 팩식 맞게하는 것을 보고 전 깨달았습니다
또 ‘하나님 밖에 하실 수 없는 거구나!’라고요
그래서 은사자를 찾았습니다. 예수원을 갔습니다. 예수원 사람들이 이런 상태인 사람이 여기오게하면 어떻게 하냐고. 여긴 해결 못래주는데 걱정과 한탄들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절 다른 사람들과 한 방을 쓰지 못라게 격리까지하더라고요.
누워서 예배드리고 그 후 갑자기 등에 뼈가 맞추어지는 듯한 아츠먄서도 시원한 시간을 약 3시간정도?
시간이 그렇게 흐르는 줄도 모르고 뼈 움직이는데에만 몸을 맡기고 성령님 이신지도 모르고 그냥 맡기고있었습니다.
그 다음날 누워만 있던 제가 멀쩡히 걸어다니니 예수원 사람들이 놀라워했습니다. 그게 전 더 신기했습니다. 전 예수원에 이런 기적들이 많이 생기는 은사자들의 공동체라고 느꼈었거든요. 제가 예수원에 잠깐씩 들를 때마다 엄청난 새로운 영적 체험들을 하고있어서요.
(대천덕 신부 돌아가심 후 약간 침체가 와ㅛ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이 약해지면서 그 생활에 젖어버려서… 그래도 신부님 아드님 두나미스 사역은 신기합니다)
정말 그 때 당시엔 악인들의 무례함에 제가 삶짝 화가 날 정도였는데 소송이란 어려움에 쌓여 불안과 무지함의 고통에 있었는데 순간 시원하게 화장실 갔다온 것 같은 주님의 역사가 빵빵 터졌습니다.
악인들도 제가 교통사고 나서 저주라고 하려다 금방 낫는 것 보고 입을 다물게되고 제가 건강하다는 것을 보고 저들의ㅜ악행이 소용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되었죠.
저는 어제 그 많은 군중들 사이에서 도대체 나와 이사람들과의 차이가 무억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젊을 때 이단에서 나왔을 때 목사든 기도하는 사람들이든 사람들이 얼마나 크게 사용하실려고 이토록 힘들게 하셨을까 라는 말을 많이들었습니다. 그 때는 고난과 성숙의 관계를 몰라 듣기싫어서 그런말 못하게 싫은 내색을 팍팍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야 차이점은 단 하나! 어떤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면 전 더 하나님에게로 달려갑니다. 더 주님을 위해 주님이 원하는 삶을 살겠다고 고백하면서 제발 제 문제들을 주님께 맡기겠다고 하고 밭기도 문제를 잊고 산적도 있습니다. 주님이 만족하실 때까지 열심을 다해 주님이 원하는 삶응 살려고 노력라느라 다른 것 신경쓸 겨를도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런데다 사명까지 받으니 요 몇면간은 정말 정긴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손톱 자르는 것 싫어해서 달래도 보고 간식도 줘보고 혼도내고 하는데 맴매도 찰싹하고 난 후에도 특리 큰애는 그 순한애가 제품에 쪼르르르 와서 안기면 베가 충격이 될정도로 뭉클합니다.
작은애는 안겼다가 도망가는데 큰애믄 저에대한 무한신뢰를 보여서 당황스러우면서 하나님에게 이렇게 사랑받는 제가 되겠다고 생각까지하게 만듭니다.
죄를 지셨습니까?
주님이 때리셨나요?
열심히 주를 위해 사셨는데도 사건이 터졌습니까?
항상 답은 같습니다.
주님을 찾아야합니다
주님에게로 달려가야합니다
주님 앞에서 울어야합니다
주님을 신뢰할 때입니다
주님이 나의 믿음을 도약하게하기위한 부르심입니다.
주님이 날 멋진 천국 백성만드시려고 예수님의모습이 갑자기 변하신 것처럼 변화하게 만드시려고 작정하신 것입니다.
우리들 부모보다 훨씬 더 큰 사랑을 가지신 하나님의 계획은 실로 놀랍습니다.
이제 주님에게 나아오시겠습니까?
한 번 주님이 원하는
거짓말 안하기.
내 모든 삶의 어려웠던 때를 주 안에서 감사하기. 예수 십자가 묵상하기를 시작해 보시겠습니까?
어떤분에게는 한 걸은이 아니라 열걸으이 되는 타스크로 여겨지기도 할 것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한 걸음을 주님과 얘기하먼서 알아보고 정하는 춛복되 날 되기를 바랍니다.
본문의 마술사가 예수믿고 성령의 기적등을 사도를 통해 보고 감격해서 돈으로 성령을 사려는 것만이 죄악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전부인 삶이 되기를 먼저 원하지 않고 성령의 능력만을 구한 것이 죄악이었습니다.
마술사는 사도의 호통에 회개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저에게 해를 가하는 사람들에게 저주를 기도했었는데 이제는 잘몰라서 그런다고 여겨지면 사람은 경질만 하려고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사람은 돌이키겠죠. )
부산 성령 축제============
부산 성령 축제 정말 뜨거웠습니다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들로 주님 앞에서 춤도 추고 찬양도 하고 태권도도하고 선언 다짐도 하고…
해운대 그 해변을 녹지까지
가득 메운 신자들을 보고 놀랐습니다.
담임 목사님 간단 명료하게 알기쉽게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원고도 안보고 아 한번 확인차 보셨습니다 ㅋㅋ 성령집회에 맞는 정말 핵심되는 말씀을 기가막히게하셨습니다.
꼭 들어보십시오.
유튜브에 올라와있습니다.
집회에 온 사람들 반은 숙연해지고
나머지 반은 뭔가 힘을 얻고 나머지는 찐으로 성령의 터치를 받아 주님에 대한 경외심이 생겼습니다.
전 기뻐서 미친듯이 찬양마다 마지막엔 점프까지 하면서 춤을 추었습니다
울 교회도 찬양축제 한번씩 해주심 넘 좋겠습니다.
멋진 성령축제를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
모든 영광 하나님께!
할렐루야!!!
추신
전 목사님들이 저를 통한 주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를 받고 있다는 것을 어제 처음 알고 부끄러워죽는줄알았습니다.
목사님들 그리고 사모님들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지 제가 심지어 가족들도 수고가 많다는 것을 어제 굉장히 많이 느꼈습니다.
주님이 꼭 갚아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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